인도의 다이아몬드
나석 수출이 2021년 3월 말로 마감된 회계연도에 50% 가까이 증가했다.
GJEPC(인도보석주얼리수출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기간 총 수출액은 242억 달러로, 전 회계연도의 163억 달러 대비
48.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원석 수입은 전년의
109억 달러보다 74% 증가한 189억 달러였다. 반면 중량 기준 수입은 3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원석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음을 뜻한다.
보석 및 주얼리의 수출 총액은 54% 상승한 391억 달러였다.
GJEPC의 콜린 샤 회장은 “인도의
글로벌 시장 수출이 54% 증가했다. 이는 인도의 보석 및
주얼리 파이프라인이 2021년의 불안정한 상황(2021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락다운이 있었으며, 수요가 전례 없는 수준으로 상승하기도 했다.)에 빠르게 적응했음을 보여 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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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X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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