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랩 그로운(합성)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신규 컬렉션 ‘엘다이아’(L-DIA)를 론칭했다.
로이드가 이번에 론칭한 ‘엘다이아’(L-DIA) 컬렉션은 모든 상품에 1:1 감정서가 매칭되어 있고, 개별로 부여된 시리얼 넘버와 감정서의 QR코드를 통해 감정내역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출시해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로이드는 ‘엘다이아’(L-DIA) 컬렉션 상품이 기존 천연다이아몬드를 사용한 상품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와디즈 펀딩에서는 목표 대비 약 6,000%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총 6천만 원 가량의 펀딩 금액을 달성 중이다.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와 14K 골드를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는 2종의 엘다이아(L-DIA) 컬렉션 목걸이는 1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19만9,000원에, 3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43만 원에 판매하며 펀딩을 주도했다. 이 외에도 1부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귀걸이와 샤인드롭 목걸이를 함께 선보이며 세트 및 패키지 구성으로 판매를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이와 동시에 로이드는 12월을 맞아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엘다이아 러브라이트 컬렉션’을 론칭하고, 총 12종의 합성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상품을 선보였다.
로이드의 엘다이아(L-DIA) 컬렉션은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