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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석류 수출입 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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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수출 30.4% 감소, 수입은 9.6% 증가, 다이아몬드 수입은 0.2% 증가 | |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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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의 주얼리 수출액이 1억6천8백만불로 지난해에 비해 30.4%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천1백9십만불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이 2천6백2십만불, 스위스가 1천9백7십만불, 베트남이 1천3백6십만불, 프랑스가 1천2백1십만불, 일본이 1천1백4십만불, 몽골이 6백8십만불, 싱가포르가 5백7십만불
순으로 나타났다.
두드러진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국가는 캐나다이다.
캐나다로의 수출은 4백7십만불로 전년대비 342.2%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캐나다 FTA 특혜관세(0%)로
가격경쟁력을 활용해 초기 시장진입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주얼리 수출
7천3백7십만불로 1위를 차지했던
인도는 올해 수출액이
5십만불로 무려 99.2%나
감소했다. 지난해 인도가 새롭게 시행한 통합간접세 GST의
면세 혜택을
보기 위해
수출량이 급증했었으나 인도정부의 세이프가드 조치로 2개월만에 수출이 멈췄고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인도로의 주얼리 관련 수출은 막혀있는 상태이다.
지난해
주얼리 수입액은 4억8천3백만불로 지난해에 비해 9.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7.3% 증가한 1억3천7백만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가 5.8% 증가한 9천7백1십만불, 스위스가 2.2% 감소한 7천8백1십만불, 미국이 8.7% 증가한 6천8백8십만불, 태국이 30.0% 증가한 4천1십만불, 베트남이 3.5% 증가한 1천6백3십만불, 중국이 3.0% 증가한 1천4백만불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다이아몬드 나석 수입액은 지난해에 비해
0.2% 증가한 6천3백3십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전체 다이아몬드
수입액의 90.0%를 차지한 인도가 1위를
차지했다. 인도로부터의 수입은 전년대비 2.3% 증가한 5천7백만불을 기록했다.
홍콩이 25.5% 감소한 3백3십만불, 벨기에가 5.0% 증가한 1백8십8만불, 이스라엘이 45.8% 증가한 68만불을
기록했다.
지난해
진주 수입액은
전년에 비해 12.1% 감소한 2백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3.9% 감소한 1백1십6만불을 기록했으며 중국이 7.5% 감소한 32만불, 홍콩이 55.4% 증가한 24만불, 인도네시아가 28.5% 감소한 15만불을 기록했다.
지난해
유색보석 수입액은 2백6십4만불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9.5%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태국이 46.0% 증가한 1백1십만불, 중국이 0.3% 감소한 72만불, 홍콩이 6.9% 감소한 27만불을 기록했다.
다이아몬드와
유색보석의 수입이 소폭 상승한 반면 진주는 수입이 감소했다.
한편 2017년 지금(地金)의 수출액은 전년에 비해
2.4% 감소한 5억4천4백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43.5% 증가한 1억3천2백만불, 필리핀이 11.6% 감소한 7천9백4십만불, 대만이 19.0% 감소한 7천6백1십만불을
기록했다.
지금
수입액은 전년에 비해
53.8% 감소한 10억1천3만불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스위스가 6.3% 감소한 2억4천8백만불, 일본이 8.9% 감소한 2억2천9백만불, 홍콩이 6.7% 감소한 1억7천2백만불을
기록했다.
/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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