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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둘째 주 업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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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캐럿을 넘나드는 크기의 무색 합성 다이아몬드가 유통이 되고 팬시 블루나 팬시 핑크와 같은 희귀 컬러 다이아몬드도 본격적으로 유통이 되고 있다.

합성 다이아몬드는 무색, 팬시, 멜리 사이즈에 이르기까지 천연 다이아몬드의 모든 영역에서 전방위적으로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을 위협하고 있다.

 

급기야 드비어스는 그룹차원에서 특단의 결정을 내렸다. 오는 9월에 합성 다이아몬드 브랜드 ‘라이트 박스’를 런칭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드비어스가 여지껏 그랬듯이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을 합성 다이아몬드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해 업계의 맏형역할을 계속해줄 것이라고 이해하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라파포트와 같이 드비어스가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행동하고 있다고 보는 극단적인 시각을 가진 이들도 있다.

 

특히 드비어스는 1캐럿 사이즈의 합성 다이아몬드 가격을 소매가로 800, 한화 90만원대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업계는 혼란에 빠졌다.

드비어스는 이를 위해 최근 미국 오렌곤주 그레샴에 연간 50 캐럿 상당의 합성다이아몬드 신축공장을 착공했다.

드비어스 라이트박스가 당장은 나석을 판매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미국외의 국가에서 합성 다이아몬드를 판매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라파포트는 드비어스가 언젠가는 예물시장에도 진출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면 사이즈의 합성 다이아몬드는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고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은 일정부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연 다이아몬드 3부나 5부의 가격으로 1캐럿대 이상의 합성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고 1캐럿의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으로 3캐럿에서 5캐럿대의 합성 다이아몬드를 구매하고자하는 수요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멜리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당장은 합성 다이아몬드가 위협은 되지 않을 것이다. 당장 가격이 크게 떨어질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독 큐빅 지르코니아에 관대한 한국시장에서 향후 합성 멜리 다이아몬드가 공개적으로 천연 다이아몬드 시장을 위협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메인스톤으로는 여전히 천연 다이아몬드를 사용해도 주변석만은 합성 멜리 다이아몬드를 사용할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실제로 한국시장에서는 그동안 어느나라보다도 합성모조보석을 많이 유통시켰다. 합성 스타루비, 합성 스타 사파이어에서부터 길슨오팔, 플라스틱 오팔, 바이런 에메랄드, 교세라 루비, 소제 자수정이라고 불리던 합성 자수정, 천연 토파즈로 버젓이 팔렸던 합성 스피넬, 그리고 최근의 모이써나이트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어느나라보다도 이부분에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온갖 이름으로 변장한 큐빅지르코니아 유통도 대단하기만 하다. ‘큐몬드’, ‘다이아큐’, ‘듀플렉스’, ‘비너스애로우’ 등의 다양한 큐빅 브랜드가 한국시장에서 천연 다이아몬드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쩌면 합성 다이아몬드가 가장 인기를 있는 시장이 한국시장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쳐간다.

 

20년전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합성 모이써나이트도 여전히 시장에서 인기리에 유통이 되고 있다. 문제는 가격이다.

 

드비어스의 라이트 박스와 같은 대기업 브랜드가 아니라면 적어도 1캐럿대 합성 다이아몬드 가격은 도매가 50만원 이하로 떨어져야만 시장에서 나름대로 영역을 확보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합성 모이써나이트의 가격과 저가 다이아몬드 사이의 틈새 가격대에서 가격이 형성되어야만 유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제하에서의 예상이다.

멜리 다이아몬드는 1미리 기준 개당 천원 이하로 떨어진다면 천연 멜리 시장을 일정부분 잠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시장에서는 메인스톤에 천연보석을 세팅하고도 주변석에 큐빅 지르코니아를 세팅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이다. 어중간한 가격대의 천연스톤에서는 충분히 수요가 있을 것이란 예측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업계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합성석을 모두가 팔고자하면 팔게 될것이고 배척하고자 하면 배척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분명 업계의 미래를 보는 혜안이 필요하다. 보석시장을 가짜로 넘치게 만들것인지 우리의 소중한 가치와 자산을 보호할 것인지...

 

최근 강남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가 부도가 났다. 디자이너 브랜드로 연예가에서도 명망이 자자했던 회사가 파산에 이르자 많은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정부지원도 많이 받았으며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 소비자에게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기에 더욱 놀라움은 컸다.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업체에 ‘쌍욕’을 해대는 종로 도매상들도 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3천만원의 미수금이 있던 종로의 도매상이 업체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니다 결국 이회사에 가압류를 해버렸고 이것이 연쇄반응이 되어 파산에 이르게 것이다. 다른 종로업체들의 미수금도 상당금액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돈을 떼였다는 것이 소문이 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종로업체들은 속으로만 애간장을 태우고 겉으로는 쉬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최악의 불황속에서 매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라 이젠 이런일들에 만성이 되어가고 있지만 도매업체 스스로가 미수금 관리를 미리미리 하는 수밖에 별다른 묘수가 없는 상황이다.

 

/ 김태수 편집장

 

 

 

* 기사를 퍼가실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기사분류 : 국내뉴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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