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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다이아몬드 가격 오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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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원석 가격은 2.7% 올랐으나 나석은 3.5% 떨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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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들어 다이아몬드 가격이 오르고 있어 캐나다 노스웨스트테리토리즈주 소재 광산들의 경제적 성장이 예상된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다이아몬드 산업 애널리스트 Paul Zimnisky는 2018년 다이아몬드 원석 및 나석 가격 모두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Zimnisky가 2004년부터 발행 중인 다이아몬드 가격지수에 따르면 2017년에 다이아몬드 원석 가격은 2.7% 올랐으나 나석 가격은 3.5% 떨어졌다.
Zimnisky는 다이아몬드 원석 가격이 올해 들어 4% 가까이 올랐다며, 이러한 현상이 다이아몬드 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Zimnisky는 “분명 생산업체들의 계획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 다이아몬드 가격은 생산업체의 경영에 영향을 미친다. 다이아몬드 생산 원가가 그대로인데 다이아몬드 판매 가격이 오를 경우 마진이 늘어 이윤이 생긴다. 가격이 오르면 광산 경영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모든 광산에 도움이 된다. 즉 매출과 순익이 늘어 정부의 세금 수입도 증가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Zimnisky는 특히 최근 오픈한 이 지역의 Gahcho Kue 광산의 경우 가격이 오르면 더 깊은 곳을 파들어가 품질이 높은 원석을 채굴할 수 있으므로 매출이 늘게 될 것이라며 “2018년에 이 광산은 다이아몬드 함유 비율은 낮으나 더 높은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품고 있는 원광을 채취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중국 경제 성장이 수요 유발
Zimnisky는 다이아몬드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가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다이아몬드 수요와 경제 성장의 상관 관계에 대해 말했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 수요국이다. 미국이 글로벌 수요의 절반을, 중국이 20%를 차지하고 있다. 두 국가의 경제 성장은 다이아몬드 산업을 움직이는 진정한 동력이다.
Zimnisky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가 다이아몬드의 수요 증가로 이어질 만큼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다이아몬드 업체들이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제네릭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특정 다이아몬드 브랜드를 마케팅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구매를 유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한다는 것이다. Zimnisky는 이에 대해 “이 산업은 돈을 투자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사치품이며,임의재이다. 사치재 부문에서 브랜드 구축과 마케팅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라고 말했다.
/ C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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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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